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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방시혁 / 나이 / 종교 / 이야기 / 활동

by 엘리강스 2020. 11.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설립자 겸 대표 방시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방시혁 프로필

 

방시혁은 본명이며, 1972년 8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쥐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남양 방 씨 29 세손 '혁(爀)'자 항렬입니다.

 

키?, 몸무게?,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방극윤, 어머니, 여동생, 외삼촌은 최규식입니다.

 

방시혁 대표는 2020년 10월 포브스 기준 소유한 재산이 19억 달러 (한화 약 2조 1543억 원)이며, 빅히트 지분은 34.7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중음악 작곡가, 연예기획자, 빅히트 설립자 겸 대표이며, 방탄소년단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의 총괄 프로듀서이기도 합니다.

 

학력은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1994년 제6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후 원투의 오창훈이 활동했던 그룹인 체크와 김민승이라는 가수에게 곡을 주며 창작 활동을 이어 오다 1997년 박진영에게 스카우트되어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2. 방시혁 이야기

 

방시혁 대표는 상당한 엘리트 집안 출신입니다. 아버지는 고려대-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노동부에서 공직생활을 했습니다.

 

고위직 1급으로 퇴직 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한국사회보험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형제가 7남매인데 5명이 서울대를 나왔다고 합니다. 방시혁 대표가 정말 좋은 집안 분위기에서 자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방시혁 대표는 2011년 한 인터뷰에서 케이팝에 올인할 생각이고 궁극적으로 SM, YG, JYP를 뛰어넘는 회사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또한 발라드로 글로벌 시장은 어렵고 케이팝 한류에서는 댄스가 중요하다고 말해, 이러한 생각들을 방탄소년단 기획에도 방영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시혁 대표는 의외로 섬세한 면이 있어서 자기 전엔 꼭 순정만화를 본다거나 로맨스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이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감수성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갖고 있으니 도움이 될 것도 같습니다.

 

 

 

3. 방시혁 활동

 

방시혁 대표는 2001년 8월부터 2005년 1월까지 박진영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창업자로 활동을 했으며, 2005년 2월 본인의 사업체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JYP에서 독립하여 자신의 회사에서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SM의 보이그룹 블랙비트의 '날개'를 프로듀싱한 경력도 있습니다.

 

그리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로 독립한 이후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컬그룹이었던 2AM의 매니지먼트를 2014년까지 전담했습니다.

 

 

 

방시혁 대표는 자신이 작곡한 곡에 대해서는 일체의 리메이크를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임재범의 리메이크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곡은 백지영이 부른 내 귀의 캔디입니다.

 

본인의 소신으로 보이는데 원저작권자가 리메이크를 원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할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방시혁 대표만 그런 것이 아니고 리메이크를 용인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여럿 있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MBC에서 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직설적으로 말하는 심사위원'역으로 다소 직설적이어서 그렇지 아주 날카로운 심사평을 보여줬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2011년에는 동요계에도 진출해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요집'이라는 것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그중 조권은 원숭이들을 불렀으며, 방시혁 대표는 엉덩국 만화의 등장인물 핑크와 닮았다는 설도 있습니다.

 

2013년 6월 13일 첫 아이돌이자 방시혁 대표의 야심작인 방탄소년단이 드디어 데뷔한 날입니다. 실력과 춤, 비주얼 모두 썩 나쁘진 않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수많은 아이돌 홍수 속에서 초창기부터 나름의 독자적인 캐릭터 성을 만들어 꾸준히 밀어붙인 결과 2015년 이후 'I Need U'와 '쩔어'부터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팬덤을 확장시키고 대중들에게도 대세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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