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문희경 배우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문희경 프로필
문희경은 본명이며, 1965년 9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이며, 뱀띠입니다.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하례리에서 2남 6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습니다.
학력은 하례초등학교, 효돈중학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문희경은 배우로 나서기 전에 1987년 제8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따면서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가수 출신입니다. 그다음 해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자가 담다디로 유명한 이상은입니다.
이 당시만 해도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가수로서 성공을 보장받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동상을 차지했던 티삼스의 레전드급 노래 '매일매일 기다려'가 꽤 임팩트가 강했던 탓에 본인의 노래는 상대적으로 묻혔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대상 수상 노래 제목은 '그리움은 빗물처럼'입니다.
2. 문희경 배우 활동
문희경은 강변가요제 대상 이후 가수 생활로 연예계에 입문을 했고 1990년대 중반까지 다른 활동으로의 외도 없이 발라드 가수로서 1989년 1집 '갈 곳 잃은 연정'과 2집 '예전 같지 않은 너'등 2장의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꽤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수로서의 한계를 느낀 문희경은 배우로 방향을 수정하게 되었고, 그 후 뮤지컬과 영화를 넘나들면서 뛰어난 배우를 변신했습니다.
드라마만을 봐서는 못된 계모나 심술궂은 아주머니만 전문으로 했지만, 연기의 폭이 대단히 넓고 깊어 뮤지컬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많이 보여 주었습니다.
TV에서의 심술쟁이 같은 연기만 보던 대중들은 또 다른 모습에 놀라지만 일반 네티즌들이 알고 있는 이미지는 계모나 심술쟁이로 고정되어 있는 듯해서 조금 안습이긴 합니다.
2008년 MBC 주말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이만숙 역을 시작으로 해서 2020년 KBS 1TV 일일연속극 '누가 뭐래도' 노금숙 역까지 한 해도 쉬지 않고 달려온 문희경 배우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015년에는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가 2017년 7월 플라이 업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이후 계약이 만료되어 당시 드라마를 함께 찍고 있던 임수향의 추천으로 FN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3. 문희경 그 외 활동
문희경은 2015년 6월 28일 '복면가왕' 7차 경연에서 '사모님은 쇼핑 중'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과 듀엣으로 부른 다음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알리의 '365일'이었습니다.
2015년 11월 9일 고향인 제주도에 있는 남주고등학교에서 진로에 관한 특강을 하기도 했습니다.
문희경의 동갑내기 배우로는 전인화, 도지원, 손창민, 가수 이승환, 장혜진, 양수경 등이 있습니다.
2016년 할머니들의 랩 배틀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 출연해서 준우승한 적이 있으며, 2번째 시즌인 '힙합의 민족 2'에도 다시 합류대 여전히 무대를 씹어 드시다시피 했습니다.
'힙합의 민족'에 출연하며 28살 연하의 송민호와 함께 작업했던 '엄마야'라는 곡이 정식으로 음원에 발매되기도 했으며, 2016년 하반기에 출연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도 직접 이 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MBN '보이스트 롯'에 참가해 에일리와 듀엣 무대를 꾸미기도 했으며, 본인이 에일리 어머니보다 1살 어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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