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 나이 / 종교 / 데뷔 전 / 보컬 / 외모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녀시대 태연 포스팅 시작합니다.~

 

 

 

1. 태연 프로필

 

태연은 본명 김태연이며, 1989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이며, 뱀띠입니다.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나주 김 씨입니다.

 

키는 160cm, 몸무게 45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오빠 1명, 여동생 1명 있으며, 아버지는 2020년 3월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습니다.

 

학력은 전주양지초등학교, 전주양지중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태연은 소녀시대 내에서 리더와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V LIVE입니다.

 

그룹뿐만 아니라 유닛, 솔로 활동 모두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는 보컬리스트이며, 여자 아이돌로서 여러모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K-POP 걸그룹 멤버들의 롤모델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2. 태연 데뷔 전

 

태연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대학에서 취미로 활동하던 밴드의 보컬이었고, 어머니는 동요 가요제를 휩쓴 숨은 가수였다고 합니다.

 

집안 대대로 하는 안경점은 전주에서 가장 컸으며, 그 때문에 태연도 유복한 가정환경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집에만 있지 말고 좀 나가 놀아라'라고 할 정도로 집순이에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상당한 개구쟁이여서 팬티나 쓰레기통 뚜껑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놀았다고 합니다.

태연은 당시로서는 힘든 조기교육도 받았고 재미로 나간 각종 음악 경연대회에서도 늘 1위를 차지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전해집니다.

 

2003년 중학교 2학년 때는 SM 아카데미 '스트라이트'에 메인 지방 보컬과 4기로 들어가 일요일마다 아버지와 함께 서울과 전주를 오가며 1년 정도 레슨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이곳에 보컬 트레이너로 있던 더 원은 '어린아이가 한 가지의 길을 위해서 귀를 아예 닫고 있는 상태의 느낌이 들 정도의 집중력을 갖고 있어 놀랐다. 언젠간 잘 될 줄 알았다'라고 하며 당시의 태연의 모습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3. 태연 보컬

 

태연은 10여 년 동안 그룹의 메인보컬이자 솔로 가수로서 평론가와 대중들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현존하는 여성 아이돌 가수 중 가장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풍부한 감성과 넓은 음역대와 엄청난 장르 스펙트럼을 가진 보컬리스트로서 현재까지 착실하게 솔로 커리어를 쌓고 대중들에게 각인시킴은 물론 많은 평론가들과 선배 가수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작곡가들 사이에서도 '같이 작업하고 싶다'라는 언급이 아주 많으며, 걸그룹으로 전성기를 보낸 아이돌이 솔로 가수로서 이 정도로 성공을 거두며 롱런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이라고 합니다.

 

 

 

태연은 발성과 딕션이 매우 뛰어나며 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화음의 앙상블을 강조하는 농도의 음색과 표현력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보컬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사 전달력이라든가 곡 해석 능력 면에서는 가히 독보적이며, 중국에서 가장 표준적이고 부드러운 발음을 구사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작사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중 하나이기도 하며, 작사가 조윤경은 함께 작업한 아이돌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태연을 꼽기도 했습니다.

 

 

 

4. 태연 외모

 

태연은 대체적은 순한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아주 다양한 스타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또 의외로 '실물은 약간 차가운 냉미녀 느낌이 난다'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헤어스타일이나 의상, 메이크업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이미지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는 것이 태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뷔 초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청순하면서도 순한 인상을 강조했지만, 2011년부터 젖살이 빠짐과 동시에 다이어트를 병행해 완전 이전과는 상반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Twinkle' 활동 시기부터는 세련된 외모가 부각되면서 뷰티 분야에서도 아주 유명해졌으며, 현재에도 메이크업에 따라 분위기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은 외모로 코스매틱 마니아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은 비주얼적으로 다양한 시도 및 변화를 크게 주던 해였는데 'PARTY'에서의 투톤 컬러 헤어 스타일과 'Lion Heart'에서의 금발 및 메이크업이 SNS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태연은 피부가 굉장히 하얗다고 알려져 있으며, 데뷔 초부터 하얗고 깨끗한 피부가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그래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면 톤 다운 메이크업을 기본으로 감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