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 나이 / 학력 / 경제학자 / 정치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의 힘 소속 윤희숙 국회의원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윤희숙 프로필

윤희숙은 1970년 2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이며, 개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거주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살고 있습니다.

아직 싱글이며 지방에 있는 언니 딸인 30살 조카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윤희숙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서초구 갑으로 62.6%라는 아주 높은 득표율을 얻으면서 당선되었습니다. 현재 국민의 힘 경제혁신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윤희숙은 2020년 7월 30일 '저은 임차인입니다'라는 연설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재정 및 복지 분양의 전문가로서 당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꼽히며, '포퓰리즘 파이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희숙은 KDI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며 재정, 복지정책연구부장과 국가기관 자문활동을 하였으며,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 위원을 지냈습니다.

노동, 재정, 소득, 복지, 중산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경력을 쌓았으며, 여성 박사들 중 부장까지 승진한 몇 안 되는 케이스라고 합니다.

KDI내에서 박근혜 및 문재인 정부와 대척점에 있었던 대표적인 소신파 학자이기도 합니다. 2016년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으로 있었는데 최저 위가 경제논리가 아닌 정치논리로 움직인다고 지격탄을 날리면서 사퇴했습니다.

정부에서 임명하는 공익위원이 정부를 비판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으며, 공익위원 사퇴 또한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윤희숙은 2020년 2월 미래 통합당에 영입되었습니다. 김형오 당시 공관 위원장과 함께 이인실 당시 공관위원과 나성린 전 의원이 윤희숙 영입을 위해 힘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나성린과는 서울대 경제학과 동문이며, 한국 재정학회에서 같이 활동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나성린 전 의원이 조력자로 나서 윤희숙을 지역구에 출마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윤희숙이 비례대표로 출마하려고 했는데, 김형오 위원장과 이인실 위원이 지역구 출마를 적극적으로 설득했고 나성린 의원의 도움으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하며 이 덕분에 윤희숙 의원실 보좌관들 중 상당수가 나성린 의원실 출신이라고 합니다.

이후 현역 3선 의원인 이혜훈을 이어 서초구 갑에 공선되어 압도적인 득표율로 무난하게 당선되었습니다. 서초구 갑에서 3선을 했던 이혜훈 의원과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 KDI 연구원 선후배라고 합니다

2020년 6월 11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1호 위원회인 경제혁신위원회의 위원장에 임명되었습니다.

경 제혁 신휘원 회는 김종인 비대위 산하 핵심 조직으로 김종인 위원장이 제안한 기본소득 의제를 비롯해 정부 재정 운용과 성장동력, 인구감소 등 다양한 부야를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