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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정보석 / 나이 / 학창시절 / 외모 / 이야기

by 엘리강스 2020. 11. 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 삼광 빌라에 출연 중인 정보석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정보석 프로필

 

정보석은 본명이며, 1961년 6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세이며, 소띠입니다.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광주 정 씨입니다.

 

키는 180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기민정, 아들 2명 있으며, 두 아들 모두 기혼자이며, 현재 손녀까지 본 할아버지입니다.

 

학력은 나주초등학교→광주산수초등학교, 충장중학교, 여수상업고등학교→서울성남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정보석은 1986년 KBS 특채 탤런트이며, 6.25 특집극 '백마고지'로 데뷔한 후 '젊은 느티나무'와 '사모곡'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정보석은 깔끔하고 반듯한 외모와 섬세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점잖고 젠틀한 역할을 아주 많이 연기했습니다. 80/90년대에는 여러 영화와 주연을 도맡아 하는 한마디로 청춘스타였습니다.

 

현재도 기본적으로는 단정하고 멋있는 역할을 주고 맡고 있지만 그 외의 기지 각색의 다양한 인물들도 연기하여 연기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2. 정보석 학창 시절

 

정보석은 3남 2녀 중 3남으로 태어나 성장했습니다. 여수상업고등학교 야구부에 진학했지만 야구부가 해체되는 바람에 2학년이 될 무렵에 서울 성남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포지션은 투수였으며, 같은 시기의 선수로는 선동열과 이순철이 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무리한 훈련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야구를 접어야 했습니다.

 

그 후 우연히 셰익스피어 전집을 보게 되었고, 연기자로 전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운동할 때는 반에서 꼴찌를 하던 성적이 마음 잡고 공부한 이후로는 반에서 2등까지도 했다고 합니다.

연극영화과를 진학을 하면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아버지가 피아노 걸상을 집어던진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배우가 되고 싶어서 간 대학교였지만 주로 연출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졸업 공연을 앞두고 졸업 작품을 자기에게 달라는 선배의 부탁에 몇 번의 거절 끝에 작품을 주는 대신 극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 말로는 자신의 발연기로 인해 당시 상당히 수준이 높았던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졸업 공연을 학예회 수준을 만들어버렸다고 합니다.

 

 

 

3. 정보석 외모

 

정보석은 여전인 대표적인 미중년이라 할 수 있으며, 방송에서 정보석 외모를 수식한 바로는 "무결점 조각미남"이라고 합니다.

 

얼굴형은 갸름하고 눈이 길고 쌍꺼풀이 얇으며, 눈썹 뼈와 콧대가 매우 뚜렷한 얼굴입니다. 특히 코가 굉장히 높고 깎은 듯이 뾰족한데 정보석은 자신의 코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코 축소 수술을 할까 진지하게 고민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젊을 때는 조금 마른 듯해서 이목구비와 인상이 날카로웠었는데 지금은 많이 부드러워지고 서글서글하며 연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샤프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석은 어떤 역할을 맡든 고급스러움과 은근한 예민함이 드러나는 외모라 할 수 있습니다. 키도 크고 피지컬과 신체 비율도 아주 좋습니다.

 

한결같은 호리호리한 체형에 넓은 직각 어깨이며, 특히나 신사복 모델을 했던 만큼 정장 핏이 아직까지도 굉장히 좋습니다.

 

중년인 지금도 여전히 미남 소리를 충분하게 듣고 있지만 특히나 정보석의 젊은 시절은 21세기인 지금에서 봐도 굉장히 미남으로 유명합니다. 예전에는 오뚝한 콧날, 처연한 눈빛과 분위기 때문에 방송에서 원조 "만찢남"이라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4. 정보석 이야기

 

정보석은 2014년 10월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595호 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가입 제안을 거절했지만 소리 없는 선행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서 가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또한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며 2017년부터 '다원문화 복지회'라는 청소년 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정보석의 아내 기민정은 4살 연하로 두 사람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정보석이 첫눈에 반해 짝사랑을 시작했고 결국 연애에 성공해서 1989년 3월에 결혼했습니다.

정보석은 슬하에 2남을 낳았는데 그중 차남 정우주(정승재)는 훈훈한 외모로 아버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대회에서는 3위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정보석은 KBS에서 데뷔를 했지만, 정반대로 MBC와 인연이 아주 많습니다. 1993년 폭풍의 계절을 시작으로 해서 2018년 '부잣집 아들'까지 총 25년간 MBC 드라마에 개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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