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 나이 / 종교 / 이야기 /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허성태 포스팅 시작합니다.~

1. 허성태 프로필

허성태는 1977년 10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이며, 정사년 뱀띠입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김해 허 씨입니다.

키는 180cm 몸무게 73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루터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누나 1명, 배우자, 반려묘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은 금성중학교, 금성고등학교,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한아름 컴퍼니이며, 사이트는 공식 사이트, 인스타그램입니다.

허성태는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한테 빰을 맞는 양머리 캐릭터와 범죄도시에서의 독사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을 그만둔 뒤 연기를 시작해 성공한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허성태는 러시아어를 전공했고 현지 영업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 러시아어에 매우 능통하다고 하며, 러시아어뿐만 아니라 폴란드어를 구사하는 연기도 능숙하게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허성태는 조폭 연기와 악역 연기, 악역이 아닐 때에도 거친 형사 역할을 맡는 등 강렬한 연기가 매우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미지와 역할에 비해 실제로는 매우 순하고 착하다고 합니다.

런닝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진행자 유재석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하며, 본인보다 어린 최귀화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등 허당이나 호구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코믹 연기도 꽤 하는 편입니다. 또 주로 거칠고 사나운 조폭 연기로 워낙 큰 인상을 준 배우이지만 전직 LG전자 러시아 영업부, 대우조선 해양 과장 출신이라는 화려한 경력의 인텔리 배우입니다.

허성태는 LG전자 해외영업부서에서 러시아 시장 TV 영업을 담당했으며, 이후 이직하여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다 과장 진급을 앞두고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60여 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다 2016년에 밀정에서 송강호에게 빰을 맞는 신으로 유명해졌습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명당'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2019년에 개봉한 영화 '말모이'에서 일본인 우에다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MBC 드라마 '이몽'에서도 주인공을 쫒는 경무국 형사 노정슬로 출연했습니다.

허성태는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장덕수 역으로 출연하여 인지도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특히 러시아 팬이 압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LG전자 러시아 영업부서에서 일했던 것 등 러시아와의 인연이 알려지자 러시아 누리꾼들이 허성태의 인스타그램으로 몰려갔고, 이에 허성태도 러시아어로 응답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