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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유오성 / 나이 / 종교 / 데뷔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1. 9. 22.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유오성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유오성 프로필

 

유오성은 1966년 9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세이며, 병오년 말띠입니다.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강릉 유 씨입니다.

키는 178cm, 몸무게 76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천주교(세례명:세례자 요한)입니다. 2013년도에 세례성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학력은 성동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아들 2명 있으며, 유오성은 4남 1녀 중 넷째입니다.

 

 

 

큰형 유상임은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교수이며, 작은형 유상범은 검사장 출신 변호사이자 현재 국민의힘 소속 21대 국회의원입니다. 취미는 여행, 독서, 영화감상입니다. 

 

 

 

2. 유오성 데뷔

 

유오성이 처음 배우로서 발돋움한 계기는 조금 특이하고 의외였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생각했던 대학 진로는 배우의 길과는 크게 관련이 없던 신문방송학과였습니다.

대학시험 점수에 맞춰 지원하다 보니 신문방송과 가장 가까운 학과가 연극영화학과인 줄 알고 지원해서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85학번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같은 85학번 입학 동기로는 개그우먼 박미선과 탤런트 권해효 등이 있습니다. 이후 학과 사무실을 지나다니다가 선배들의 부름에 조명기 닦는 일을 하면서 가끔 무대에 올라 지나가는 행인 역을 하기도 했습니다.

신문방송학과에 다니는 대학 방송반 친구와 막걸리잔을 기울이고 늦은 밤 방송반 스튜디오에서 LP판을 걸고 볼륨을 최대로 틀어놓고 음악 감상을 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음악적인 감성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이 연극 공연 후 부둥켜안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매력을 가슴으로 느끼게 되었고 결국에는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3. 유오성 작품 활동

 

유오성은 1997년 5월 3일에 개봉한 영화 '비트' 태수 역의 조연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98년 MBC 드라마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첫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방송계의 어두운 이면들과 방송사 PD들의 비리들이 적나라하게 묘사되면서 1998년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드라마 소재로 주목을 받으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유오성은 이 드라마를 통해 한 순간에 조연급에서 주연급으로 스타덤에 오르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뒤 영화 '간첩 리철진'에서 그의 영화 인생 첫 주연을 맡아 나름대로 흥행성적도 나쁘지 않게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공동 주연을 한 '주유소 습격사건'의 대박 흥행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인기 영화배우의 대열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01년 유오성이 주연한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의 대박 흥행으로 한국 영화계의 간판급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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