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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원진아 / 나이 / 데뷔 전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1. 11. 23.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원진아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원진아 프로필

 

원진아는 1991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이며, 신미년 양띠입니다.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원주 원 씨입니다.

키는 163cm, 몸무게 46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2명 있습니다.

학력은 천안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호서대학교 문화기획 학과는 중퇴입니다. 집과 가까운 대학교에 1년 정도 다니다 적성에 맞지 않아 자퇴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원진아는 2015년 단편영화 '캐치볼'로 데뷔했습니다. 30대 초반의 신인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연기 전공자도 아니며, 대중과 평단에서 연기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작품이 없는 배우임에도 주인공 역을 빠르게 선점했습니다.

 

 

 

2. 원진아 데뷔 전

 

원진아는 배우가 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KBS 드라마 '가을동화'를 보고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으며, 그때부터 연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천안에서 연극 영화 전공으로 입시를 준비했지만 낙방했으며, 재수를 할까 고민하다 그럴 형편이 안 돼서 집과 가까운 대학교의 문화기획 학과에 입학을 했습니다.

1년 정도 다녀보니 적성에 맞는 것 같지도 않고 시간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뒀다고 합니다.

원진아는 맏이로서 가정의 생계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졸의 학력으로 보험회사에 취업하여 한동안 회사 생활을 하기도 했으며, 산후조리원 백화점, 워터파크에서도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부모님의 권유로 다시 배우가 되기 위하여 서울로 상경,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CF에 짧게 보조출연자로 나오거나 배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3. 원진아 작품 활동

 

원진아는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며 수많은 오디션을 보러 다니다가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오디션에 합격했습니다.

유은정 감독의 단편영화 캐치볼이 원진아의 첫 데뷔작입니다. 촬영 현장에서 원진아를 좋게 본 스태프들이 다음 작품들을 계속 소개해 줬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신인으로서는 쉽지 않은 상업영화 오디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매니지먼트 사 와도 계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 상업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소녀 려민경 역으로 짧게 등장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여주인공 하문수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 여주인공이긴 하지만 사실상 남남 투톱 물이기 때문에 조연에 가까운 역할로 차기작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기대 이하의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2020년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자식의 지옥 선고 앞에 무너지는 송소현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지옥 선고와 함께 무너지는 연기를 아주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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