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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이영애 / 나이 / 종교 / 데뷔 초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1. 3.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원한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영애 프로필

 

이영애는 1971년 1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이며, 신해년 돼지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양성 이 씨입니다.

키는 165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B형이며, 종교는 불교→가톨릭으로 개종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오빠 2명, 배우자 정호영과 슬하에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잠전초등학교, 정신여자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독어독문학,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박사과정은 휴학 중입니다.

소속사는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으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이영애는 가장 한국적인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 할 수 있으며, 실제로 한복도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또한 연기력도 출중하며 한국의 대표 미녀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2. 이영애 데뷔 초

 

이영애는 1990년 투유 초콜릿 광고의 메인 모델을 맡게 된 유덕화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되어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초부터 남다른 외모로 이름을 알음알음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손지창, 고현정, 이정재, 김민종 같은 국내 배우가 초콜릿 모델의 대세가 되면서 초콜릿 모델로서의 존재감은 잊혔지만, '산소 같은 여자'라는 카피를 내세운 마몽드 화장품 CF가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이런저런 캐릭터를 맡아 연기력을 쌓았으며, '내가 사는 이유'에서는 술집 작부 같은 캐릭터를 맡기도 했고,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불꽃'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영애는 1990년대에 스크린에도 데뷔하는 등 꾸준히 배우로서의 얼굴을 비추었지만, 화장품 모델의 이미지가 더 강한 편이었는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3. 이영애 작품 활동

 

이영애가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00년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와 2001년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에서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슬금슬금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다져가지 시작했으며, 2003년 MBC 사극 드라마 '대장금'의 주연인 서장금 역을 맡으면서 그야말로 이영애 인생의 최대의 절정을 찍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이영애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크게 유명세를 얻게 되었으며, 이후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 씨'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평론의 극찬과 흥행을 동시에 이루며 최고의 여배우임을 증명했습니다.

2009년에 재미교포 사업가인 정호영과 결혼한 이후로는 적지 않은 공백기를 가졌으며, 2017년 초에 실로 오랜만에 복귀해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신사임당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화보, 예능 프로그램, 몇몇 시상식에도 종종 출연하는 등 공백기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2019년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다시 한번 자식을 잃은 부모의 애통함과 절박한 내면 연기를 통해 대중들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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