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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김용만 / 나이 / 종교 / 데뷔 초 / 이야기

by 엘리강스 2021. 1. 6.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용만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용만 프로필

 

김용만은 1967년 1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이며, 양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광산 김 씨입니다.

키는 172cm, 몸무게 74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1남 2녀 중 첫째이며, 배우자와 슬하에 아들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묵동초등학교, 중랑중학교, 경희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용만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를 했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신동엽과 함께 한국 예능의 정점에 있었던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용만은 현시대 배려형 진행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으며, 젠틀하면서도 푸근하며 정상급의 진행 능력까지 두루 갖춘 방송인입니다.

 

 

 

2. 김용만 데뷔 초

 

김용만은 제1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화려하게 데뷔를 했습니다. 같이 대상을 탔던 사람은 양원경이며, 동기로는 김국진, 박수홍, 유재석, 남희석, 김수용 등이 있습니다.

김용만은 데뷔 초에는 개그맨으로 많이 웃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데뷔 후 조금 지나면서 피디들이 콩트뿐만 아니라 진행하는 코너나 역할을 조금씩 시키기도 했으며, 또 유학을 갔다 오면서 콩트 연기를 안 한지 오래되어 특성상 바로 하기 어려운 입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개그맨으로서는 출연 요청이 잘 안 오게 되었고, 오는 프로그램은 일단 해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지나도 적응할 가능성이 높은 MC 쪽 진행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MBC로 복귀하면서 김국진과 함께 '21세기 위원회'의 MC를 맡게 되었고, 이 프로그램이 당시 1997년 외환 위기 시대상과 절묘하게 맞물린 흥행으로 인해 그가 다시 유명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 '브레인 서바이버 MC, 대단한 도전 MC'등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MBC 굴지의 예능 MC로 발돋움하기도 했습니다.

 

 

 

3. 김용만 이야기

 

김용만은 규라인에 소속되어 있는 개그맨이며, 한때 2000년대 초~후반 모두 대부분 이경규와 같이 진행을 했는데 2015년에 재기한 후에는 이경규와 함께 하는 모습이 거의 없습니다.

2019년 6월 13일에 첫 방송을 한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 멤버로 출연 중입니다. 알려진 대로 축구를 엄청 좋아하는 축구광이라고 합니다.

'뭉쳐야 찬다'에서 아들의 대학 합격 소식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알보 보니 아들이 버클리 음대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김용만은 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리브 TV에서 '요상한 식당' 요리 예능 프로도 찍었으며,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돼지고기 목살로 스테이크를 만들며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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