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 나이 / 혈액형 / 영화 '혈의 누'

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세아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윤세아 프로필

윤세아는 본명 김보영입니다. 1978년 1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이며, 말띠입니다.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관계는 부모님만 계십니다.

키는 165cm, 몸무게 45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은 용인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에이스 팩토리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트위터입니다.

윤세아는 2005년 5월 4일 개봉작 '혈의 누'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극 중 강객주의 딸로서 비운의 죽음을 맞은 조선시대 신비 여인 강소연 역을 맡으면서 화려하게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2005년에 개봉한 '혈의 누'는 김대승 감독의 작품이며, 명품 배우 차승원, 박용우, 지성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윤세아는 처음 데뷔한 신인 여배우로 캐스팅되어 영화 크랭크인 때부터 큰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윤세아는 신인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시절부터 약 7년 동안 연극 무대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준비된 신인으로 영화에서 안정된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은 2005년 제13회 춘사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기술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을 수상했으며, 4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는 미술상, 시각효과상, 음향상을 수상했습니다.

2006년에는 42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영화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17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영판타스틱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세아는 2005년 9월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강혜주 역을 맡아 출연한 것이 시작이 되어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주인공과 삼각관계이거나 악역인 캐릭터, 서브 여주인공을 주로 연기하다 2011년 MBC 아침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를 통해 첫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줄리엔 강과 가상 커플로 출연하면서 예능에서도 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세아는 외모나 연기 모두 준수해서 출연한 작품 중 히트작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주목을 많이 받지 못했습니다.

출연 작품 중 그녀의 포지션이 딱히 비중이 적은 것도 아니었는데 대부분 같이 출연한 주역 배우들의 커리어나 인기가 워낙 넘사벽이라 상대적으로 묻히는 경향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8년에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할로 출연하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으며, 인지도가 급상승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제55회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