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 나이 / 종교 / 평가 / 러브 스토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법조인 출신 정치인 나경원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나경원 프로필

 

나경원 의원은 1963년 1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9세이며, 계묘년 토끼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량진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나주 나 씨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남편 김재호(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이며,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 있으며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아셀라입니다.

키는 161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은 계성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 과정도 수료하였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흥신학원 이사장 나채성의 4녀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나경원 의원이 30세가 되던 해 1992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1995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부산지방법원에서 근무했으며, 1999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는 인천지방법원, 2002년 2월부터 2002년 9월까지는 서울 행정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했습니다.

 

 

 

2. 나경원 평가

 

나경원 의원은 4선 의원으로 명실상부한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중진 정치인입니다. 인지도와 명성만큼이나 논란과 구설수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나경원 의원의 장점으로는 일단 압도적이며 전국적인 인지도 및 주목도가 꼽힙니다. 2011년 서울시장 선거를 계기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으며, 여성 유력 인사 및 거물이 그나마 몇 명 있는 여권에 비해서 보수층에서의 거의 유일한 유력 여성 거물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보수 측의 가려운 부위를 긁어주는 시원한 사이다 발언들이 많다는 것은 달창 발언 논란에서 알 수 있듯이 나경원 의원의 발언 수위들이 상당히 높습니다.

중장년층 및 보수층에서의 인기는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며, 수도권에서의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인지도 하나만큼은 전국구 정치인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3. 나경원 러브 스토리

 

나경원 의원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인 남편 김재호 씨와는 서울대 법학과 캠퍼스 커플이며 1983년에 처음 만나 집이 같은 동네여서 버스를 같이 타고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1988년에 결혼을 했으며, 고시생 시절에 결혼을 해서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백수 부부였다고 하며, 여동생이 먼저 결혼을 선언해 멋진 프러포즈도 받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결혼을 했다면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7년이라는 세월 동안 남편은 뒤를 묵묵히 지켜주는 '버팀목'이 돼주었다'라고 했으며, 나경원 의원은 정치인 생활 내내 너무 바쁘게 보내느라 가족 간의 대화가 부족했던 부분이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감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바쁜 일상 속이지만 아이들과 스킨십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고도 했으며, 자는 아이들을 꼭 끌어안아주고 한참 '두런두런' 얘기한 뒤 잠에 드는 것은 부족한 스킨십을 채우려는 의원님만의 방식이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