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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배용준 / 나이 / 종교 / 인기 / 데뷔 전

by 엘리강스 2020. 11. 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욘사마 배용준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배용준 프로필

 

배용준은 1972년 8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쥐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1명 있습니다. 배우자는 박수진이며, 슬하에 자녀는 아들 1명, 딸 1명 있습니다.

키는 180cm, 몸무게는 75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학력은 서울명일초등학교, 배재중학교,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는 중퇴입니다.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데뷔는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배용준은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전 오너로 2018년에 SM에 키이스트 경영권을 넘긴 이후 SM 주식을 양도받아 지금은 해당 기업의 대주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주식부자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배용준은 지금은 사실상 은퇴해서 이면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리즈 시절엔 여러 편의 드라마를 히트시킨 성공한 배우이자 한류 열풍의 시초를 다진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방송 단일 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첫사랑'에 출연하여 여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으며, 이후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일본 한류의 첫 스타트를 끊은 배우입니다.

 

 

 

2. 배용준의 인기

 

배용준은 일본에서 겨울연가의 인기로 "욘사마"란 극존칭이 붙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사마'가 붙는 대표적인 예시가 천황 일가라는 점에서 '사마'가 '님' 이상의 극존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일본 내 한류스타 중 최고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배우 중에선 그 아성을 뛰어넘을만한 스타가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배용준은 일본에서의 인기만 부각되어 다른 해외에서의 인기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한국 연예인 최초로 대만 교과서에 등장했을 정도로 중화권에서도 인기가 아주 높은 한류 스타입니다.

 

물론 일본 교과서에도 수록이 되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도 인기가 짱~ 좋았습니다.

 

 

 

3. 배용준 데뷔 전

 

배용준은 학창 시절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성장했습니다. 한영고등학교 입학 당시까지만 해도 성적이 중. 하위권이었는데, 사춘기 시절 영화에 심취하면서 진로가 변경되었고, 이후 학교 공부를 등한시하며 극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해서 고3 때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대학 입시에 두 차례나 떨어졌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재수 공부하기 위해 진위 사라고 하는 절에 들어갔는데 엉뚱하게도 공부 대신 벌꿀 내리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결국 대학 입시를 포기하고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다가, 영화사 스태프로 들어갔습니다. 말이 스태프지 길거리에서 영화 홍보 전단을 뿌리거나 촬영 전후 온갖 뒤치다꺼리를 하는 역할이었다고 합니다.

이때 영화 '삘구'와 배창호 감독, 이정재 주연의 '젊은 남자'에 단역으로 잠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합동영화사의 스태프로 일하면서 친구와 연기 공부도 하고 발레도 배우며 준비하던 중 KBS 오디션에 특채로 뽑히는 행운을 얻었다고 합니다.

 

 

 

4. 배용준 평가

 

배용준은 배우 활동 당시 필모그래피를 보면 작품 텀도 1~2년 정도이고 단막극도 출연하는 등 다작배우는 아니었지만 꾸준히 연기 변신을 하는 상당히 영리한 배우였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배용준이 출연한 드라마를 살펴보면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꽤 많습니다. 이처럼 배용준은 자기 커리어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과감히 수정해 나갈 정도로 괜찮은 판단력을 지닌 배우였습니다.

 

뜨자마자 이미지 변신에 들어갈 정도로 도전적이며, 또한 그런 노선에 전혀 아집을 지니지 않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대본을 보는 수준도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으며, '청춘의 덫'에 밀려서 시청률은 떨어졌지만 배용준이 출연한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도 노희경 작가의 작품으로 그 당시 엄청난 마니아를 양산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무리하다 싶을 만큼 다양한 역할을 맡아본 경험 덕분인지 몰라도 연기력도 일취월장했습니다. 자기 이미지를 고수할 줄도, 파괴할 줄도 아는 능수능란한 연기자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배용준은 고3 때 로버트 드니로의 비열한 거리를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일화나 연기공부, 연출 공부도 꾸준히 한 점에서 보면 오히려 스타보다는 배우에 가까운 모습이란 평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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