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 나이 / 종교 / 선수시절 / 방송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前 농수선수, 現 방송인 서장훈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서장훈 프로필

서장훈은 1974년 6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갑인년 호랑이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달성 서 씨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강남구 삼성동입니다.

키는 207cm, 몸무게 110kg, 신발 사이즈 320mm,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학동초등학교, 선린중학교→휘문중학교, 휘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병역은 전시근로역이며, 사유는 신장 초과입니다. 당시 상한선은 196cm였다고 합니다.

데뷔는 1998년 청주 SK 나이츠 입단으로 시작되었고, 현재 소속사는 SM C&C입니다. 사이트는 공식홈페이지입니다.

서장훈은 대한민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국보급 센터이자 농구 역사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선수였습니다. 아마농구 시절에도 대학 농구계의 대스타였습니다.

KBL 통산 최다 득점(13,231점), KBL 통산 최다 리바운드 2위(5,235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조니 맥도웰과 더불어 유일한 7 시즌 연속 PER 20+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서장훈은 선수 시절 상대 선수들의 집중 견제 탓에 부상을 달고 살았으며, 선수 시절 말년에는 골밑보다 외곽을 많이 도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우월한 신체 조건을 이용한 포스트업에도 상당히 능했으며, 이를 역이용한 미들 슛 또한 상당히 정확했습니다. 3점 슛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내 선수로서는 드물게도 시즌 평균 기록 더블더블을 네 차례나 기록한 바 있으며 또한 평균 20점 10 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입니다. 서장훈 외에 더블더블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는 하승진으로 한 차례 기록한 바 있습니다.

보통 스포츠 선수들은 은퇴 후 원래 몸을 담았던 분야와 연관된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장훈은 방송 활동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았던 것도 있었고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그만이 가지고 있는 207cm의 장신 슈퍼스타 농구 선수 캐릭터와 겉보기와 달리 머리도 좋고 눈치도 있으며 입담 또한 좋아 방송인으로서 성공적인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서장훈은 은퇴 후 주변 인맥들을 통해 우연찮게 얼굴을 비추었는데 예상치 못한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게 되어 활동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실제로 예능 도전을 하게 된 계기는 은퇴 후 6개월 동안 자유의 몸으로 살았는데, 평생 운동선수로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가 안 하니 뭔가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농구 선수 시절 안티팬도 상당히 많았고 차가운 사람이라는 평을 많이 받아서 이런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싶었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방송일로 대중 앞에 서서 본인을 솔직하게 알리면서 소통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예능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