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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최명길 / 남편 김한길 / 나이 / 종교 / 활동

by 엘리강스 2021. 7. 5.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최명길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최명길 프로필

 

최명길은 1962년 11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세이며, 임인년 호랑이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입니다.

키는 162cm, 몸무게 50kg, 혈액형은 A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김한길이며, 슬하에 아들 2명 있습니다. 그리고 배우 권율이 최명길 조카입니다.

학력은 수도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최명길은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없으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입니다.

 

 

 

2. 남편 김한길 프로필

 

김한길은 1952년 9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70세이며, 임진년 용띠입니다. 일본 도쿄도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김녕 김 씨입니다.

김한길은 제15대~17대, 19대 국회의원과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정치인이자 소설가입니다. 2대째 정치인이지만 사회주의 성향인 아버지 김철과는 달리 리버럴 성향을 가졌습니다.

김한길은 일본에서 태어나서 유치원까지는 일본에서 다녔으며, 귀국하는 선친을 따라 한국에 와서 사전을 펼치고 한글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건국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고 서울 중앙여고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다가, 1981년에 소설 '바람과 박제'가 문학사상에서 소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습니다.

김한길은 아주 잘 나가는 베스트셀러 소설가로 이름을 건 방송 프로그램도 있었지만, 일본 태생으로 인해 지연도 학연도 딱히 없는 약점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지만 부부가 함께 극복했다고 합니다.

 

 

 

3. 최명길 활동

 

최명길은 냉철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하며, 이 때문에 작품에서는 주로 상류 계층의 배역을 맡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인화와 함께 왕비 전문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용의 눈물과 대왕 세종에서 태종의 비인 원경왕후 역할을 맡았으며, 그리고 이미연이 명성황후 횟수 연장에 반대하다 결국 하차하게 되었는데 말년은 최명길이 맡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명길은 DJ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1992년부터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 '최명길의 음악살롱'을 진행했습니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따뜻한 음색이 시간대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으면서 고정 팬을 확보하며 롱런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김한길과의 만남도 라디오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남편 김한길이 MBC 표준 FM의 '김한길 초대석'을 진행 중이었고, 최명길이 게스트로 나왔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나미래의 미래 모습으로 출연했는데 그동안의 고상한 이미지와는 달리 질질 짜는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4년 12월 '펀치'에서는 윤지숙 역을 맡아 위선적인 법무부 장관 연기를 펼쳤으며, 드라마 방영 기간 내내 악플이 엄청나게 달릴 정도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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