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결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홍수현 포스팅 시작합니다.~

1. 홍수현 프로필

홍수현은 1981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신유년 닭띠입니다. 빠른 81년생으로 80년생과 같이 학교를 다녔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9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B형,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있습니다.

학력은 문성여자상업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홍수현은 1996년 CF '존슨 앤 존슨'으로 데뷔했으며,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홍수현은 도회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웃을 때는 잇몸이 환하게 보이는 청순한 미소가 아주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홍수현은 10년 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출중한 연기력을 뽐내며, 동년배 배우에 비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시대는 오직 주연 배우만이 화제가 되던 시기였기에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극 중 서인우(이병헌 배우)에게 남자 친구인 임현빈(여현수 배우)을 빼앗긴 어혜주 역을 맡아 당시 만 19세 나이의 신인답지 않은 호연을 펼쳤습니다.

홍수현은 동년배의 젊은 배우들과 달리 사극 경험이 아주 풍부했습니다. 그렇게 다져진 연기 경력과 내공을 쌓은 끝에 2006년 KBS1TV 사극 '대조영'의 숙영 역으로 재조명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2011년 KBS 2TV '공주의 남자'를 통해 비운의 왕녀 경혜공주 역을 훌륭히 소화해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시키기도 했습니다.

그해 홍수현은 공주의 남자를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2 관왕 수상이라는 쾌거와 자신의 인지도는 물론 인기를 한꺼번에 올려준 인생작이 탄생했습니다.

지난주 6일 한 일간스포츠에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던 중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에 들어갔다'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좋은 인연을 만난 것 같습니다. 홍수현은 비연예인인 예비남편을 최대한 배려해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며, 홍수현의 예비남편은 훈남 의료계 종사자로 확인되었습니다.

홍수현은 오는 5월 28일 금요일 동갑내기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소속사 측은 '홍수현이 비연예인 동갑내기 연인과 5월 결혼한다'라며 '혼전임신을 절대 아니다. 지금 드라마 촬영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은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결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