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 나이 / 종교 / 어린 시절 /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민정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민정 프로필

김민정은 1982년 7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임술년 개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6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천주교(세례명:율리아나)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중대초등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민정은 1990년 MBC 베스트극장 '미망인'으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WIP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입니다.

김민정은 199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아역 스타였습니다. 그리고 아역배우로 성공하면 성인배우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연예계의 불문율을 깬 가장 성공한 아역 출신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아역배우 생활은 1988년 6살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역배우 이전에 어린이 모델로도 단연 탑급으로 1991년에만 무려 20편의 광고에 출연했을 정도였습니다.

1993년 초등학교 5학년 때는 동갑내기 정태우와 같이 출연한 키드캅의 여주인공으로 나왔습니다. 훗날 정태우와 김민정은 '왕과 비'에서도 단종과 정순왕후 송 씨 역할로 다시 호흡을 맞히기도 했습니다.

김민정은 워낙 아역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강했던 탓에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엄청 노력했다고 합니다.

김민정은 사실 아역 배우로 과거에 엄청난 인지도가 있긴 했지만 20대 때는 전반적으로 작품 활동은 꾸준히 했지만 대박을 낸 작품이 많지 않았습니다.

크게 주목도 받지 못했지만, 30대가 되어서는 비로소 인지도가 급상승하기 시작했고 꾸준히 쌓아온 작품 활동량이 드디어 빛을 발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말에 시작했던 역사에 남을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노홍렬의 딸 노민정으로 캐스팅되어 성인 역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품은 2004년에 방영한 드라마 '아일랜드'입니다. 이후 24살이던 2005년에 '패션 70's, 2008년에 본격적으로 방영하였던 '뉴하트'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민정의 연기력은 동년배 여배우 중 수준급이라 할 수 있으며, 아역 시절부터 많은 작품의 다양한 역을 맡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연기력 문제로 잡음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