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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유지태 / 나이 / 종교 / 생애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1. 1. 19.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지태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유지태 프로필

 

유지태는 1976년 4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이며, 병진년 용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강릉 유 씨입니다.

키는 188cm, 몸무게 78kg, 혈액형은 A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배우자 김효진, 슬하에 아들 2명 있습니다.

학력은 휘문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천안 캠퍼스 연극영화학과,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석사,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석사 수료, 중앙대학교 영상학과 박사과정 입학 예정입니다.

 

 

 

중앙대학교 영상학과 박사 과정은 2020년 11월 25일 인스타를 통해서 합격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입니다. 데뷔는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시작했습니다.

 

 

 

2. 유지태 생애

 

유지태는 외아들로 태어났으며, 할아버지는 다선 국회의원 유옥우 의원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는 유복하게 자랐지만 부친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간호사 일을 하면서 아주 엄하게 키웠다고 하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절약정신이 아주 몸에 베여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선이나 복지에 관심이 많은 것도 어머니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1993년에는 키가 188cm의 장신이라 불리할 법도 한데 현대 무용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노력은 물론이고 재능도 갖춘 촉망받는 무용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허리 부상으로 1996년에 모든 것을 접고 모델로 전환했습니다. 쌍꺼풀이 없는 눈이 아주 매력적이며 마치 젊은 시절의 리처드 기어를 방불케 하는 미모를 자랑합니다.

 

 

 

3. 유지태 작품 활동

 

유지태는 상당히 중립적으로 다가오는 인상이라 주로 반전 악역을 많이 맡습니다. 그래서인지 유지태가 연기하는 인물은 대개 작품 전개 내내 선역인지 악역인지 구분이 안 갈 때가 많습니다.

 

 

 

김하늘과 찍은 영화 '바이준'을 시작으로 영화에 입문해 '주유소 습격사건'으로 주목을 크게 받기 시작했으며, 다시 김하늘과 만나 '동감'으로 완전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또한 이영애와 같이 출연한 '봄날은 간다'에서는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유지태 본인이 말하기를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배역이 상우 역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유지태는 배우로서 그의 위치를 반석에 올린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이며, 과거에서 멈춰버린 악인 이우진 역을 연기해 아주 높은 연기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이태준 검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승승장구를 거듭하다 스캔들로 구속되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가정을 희생하는 악역을 맡았는데 정말 잘 어울리는 슈트 빨로 여심을 녹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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