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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윤시윤 / 나이 / 종교 / 학창 시절 / 성격

by 엘리강스 2021. 1. 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시윤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윤시윤 프로필

 

윤시윤은 본명입니다. 원래 이름은 윤동구였지만, 경기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윤시윤으로 개명했습니다. 베풀 시에 믿을 윤자를 씁니다. 1986년 9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이며 병인년 호랑이띠입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파평 윤 씨입니다. 키는 178cm, 몸무게 63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 예장통합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있는 새에덴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계시며, 형제자매는 없는 외동입니다. 학력은 순천남초등학교, 용인문정중학교, 풍덕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1인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인기 팬카페, V LIVE입니다.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군 복무는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복무했으며, 대한민국 해병대 제2사단 제3중대 2소대 상륙군 통신운용병 병장 만기 전역했습니다.

 

 

 

2. 윤시윤 학창 시절

 

윤시윤은 어린 시절 부모가 맞벌이를 해서 순천시에 있는 외가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못해서 외조부가 등에 손자를 업고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키우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들과 산에서 뛰어놀며 즐겁고 낭만적인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윤시윤의 인터뷰를 보면 유년시절과 외가에 대해 짙게 깔린 향수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너무 좋아해서 주변 어른들이 어떤 선물을 갖고 싶냐고 물으면 항상 도서문화상품권을 원했다고 하며, 책이 가득한 다락방에서 원 없이 책을 읽는 것이 꿈이었다고도 합니다.

 

 

 

중학교 때부터는 경기도 용인시로 올라와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중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의 증언에 의하면 '평범하게 잘 놀고, 평범하게 공부 잘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라고 했습니다.

학창 시절 때 무지 활동적인 성격이라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한 번도 반장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하며, 고3 때 공부로 인해 딱 한 번 놓쳤다는 아쉬운 일화도 있습니다.

 

 

 

3. 윤시윤 성격

 

윤시윤은 겉으로 보기에 시크해 보이지만 상당히 소심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물도 엄청 많으며, 브라운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잘 모니터링하지 못하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빵왕 김탁구' 촬영 당시엔 감정에 북받쳐 대본에도 없는 눈물 연기를 선보여 탁구를 울보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때 당시 초반부에 악평에 마음고생이 심해 몰래 많이 울었다고 하며 본인 스스로도 울보라고 이야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때에는 방송 중 표정을 잘 바꾸지 못하고 멍 때리며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었습니다.

윤시윤은 정말 기분이 좋거나 재미가 있으면 윙크하듯이 눈꼬리를 휘며 웃습니다. 예능을 통해서 말수도 많아지고 유머성 발언도 잘 내뱉는 등 많이 늘기도 했습니다.

윤시윤의 이상형은 굉장히 지고지순한 편이며, 긴 생머리에 청순하고 내추럴한 화장에 클래식을 즐겨 듣고 자신과 함께 미술관을 같이 갈 수 있는 여성적이고 섬세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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