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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정웅인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3. 5. 4.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정웅인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정웅인 프로필

 

정웅인은 1971년 1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세이며, 경술년 개띠입니다.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연일 정 씨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살고 있습니다.

키는 180cm, 몸무게 74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가톨릭(세례명:요셉)→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슬하에 딸 3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공릉국민학교, 원곡중학교, 양명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연극과/전문학사)을 졸업했습니다. 정웅인은 1996년 SBS 드라마 '천일야화'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대학시절에는 서울예대 89학번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동기들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2. 정웅인 배우 활동

 

정웅인은 본래 개그 캐릭터로 인지도를 얻었고 두사부일체 등의 작품에 출연할 때만 해도 감초 역할, 조연급 역할에서 빛을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역으로 출연하며 명품 악역 연기를 펼쳤으며, 이 캐릭터를 얼마나 소화를 잘했는지 정웅인을 모르던 사람들도 정웅인을 악역 전문 배우로 착각했을 정도입니다.

한 네티즌에 의하면 어떤 시민은 동네 마트에 장 보러 온 정웅인을 보고 벌벌 떨기도 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민준국의 연기를 할 때 손목이 잘린 이후에는 의수를 단 연기를 진짜 자신의 손으로 연기했으며, 손을 아예 움직이지 않은 채로 휴대폰을 열기도 했습니다.

 

 

 

데뷔 초 20대 시절에는 무명을 전전했습니다. 정준이 주연인 '맛있는 청혼'에서는 수타면을 뽑는 요리사 조연으로 나오기도 했지만 30대부터 배우인생이 풀린 것 같습니다.

1990년대 말 히트드라마였던 '은실이'라는 드라마에서 빨간 양말 성동일과 함께 건달 역할을 맡아 코믹한 성동일과 진지한 정웅인의 케미가 폭발하며 상당한 관심과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웅인은 뭐라 딱히 말할 수 있는 스타일의 배우라고 보긴 힘든, 연기의 폭이 상당히 넓은 만능형 배우인 것 같습니다. 어떠한 연기도 다 소화해 내며 특히 대사를 구사하는 애드리브능력은 발군입니다.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역대 드라마 영화에서 맡은 역할 중 가장 훌륭하고 정의로운 대인배 역할인 교도관 팽세윤 역할을 맡아 아주 잘 소화했습니다.

2023년 JTBC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검사 출신 국회의원 오태수 역할을 맡아 감히 쳐다볼 수 없는 싸늘한 눈빛 연기를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잔뜩 기대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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