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주원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주원 프로필

주원은 본명 문준원이며, 1987년 9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이며 정묘년 토끼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남평 문 씨입니다.

키는 185cm, 몸무게 68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예명 주원은 아버지가 새벽 기도회를 갔다가 지어주셨는데 '주님이 원한다'는 의미의 줄임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한남초등학교, 분당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연극영화과), 성균관대학교(연기대술학/학사),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방송통신융합학/석사)을 졸업했습니다.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고스트 스튜디오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입니다.

주원은 드라마 데뷔작은 2010년 KBS2에서 방영한 '제빵왕 김탁구'이며, 구마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KBS2TV '오작교 형제들'에서 황태희 역을 맡았습니다. 연인으로 함께 출연한 유이와는 학교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는 KBS2TV '굿 닥터'에서 자폐성 장애를 앓았던 천재 의사 박시온을 연기해 다시 한번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도 좋았지만 힐링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3년 KBS 연기대상에서 방송 3사 PD상, 베스트커플상, 네티즌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거머쥐었습니다.

2014년 KBS2TV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차유진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태스팅이 확정된 순간부터 계속해서 지휘와 악기 연주를 연습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생애 첫 SBS 출연작인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했으며, 극을 이끈 주원의 연기력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원은 각도에 따라 강동원을 닮은 듯도 하고 빅뱅의 탑을 닮은 듯도 한 잘생긴 외모로 드라마 데뷔 초엔 '강동탑'이라는 별명도 있었습니다.

애교가 굉장히 많은 성격이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보여 준 주옥같은 애교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원은 유독 경찰 역할을 많이 했으며,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앨리스, 특수본, 캐치미에서 모두 경찰 역이었습니다. '사람 냄새나는 배우'가 목표라며 늘 수상소감에서 빼먹지 않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학창 시절 때 키가 작아서 중학교 2학년 때 분유를 엄청 퍼먹어서 1년 동안 20cm가 자랐다고 합니다. 신맛을 좋아하는 편이며 평소에 레몬을 잘 먹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