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원희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임원희 프로필
임원희는 1970년 10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세이며, 경술년 개띠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서대문구 연희동에 거주 중입니다.
키는 173cm, 몸무게 68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3남 중 막내입니다. 아버지는 1996년에 향년 66세로 별세했습니다.
학력은 수유중학교, 신일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소속사는 젠스타즈입니다. 임원희는 서울예전 출신으로 신동엽 및 영화계를 주름잡는 전설의 서울예전 연극과 90학번 라인들과 동기입니다.
2. 임원희 학창 시절
임원희는 고등학교 시절 입시가 있던 1980년대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고교 입시에 떨어져서 1년 재수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교 재수가 아니라 고등학교 재수를 했다는 것입니다. 16살 어린 나이에 재수학원을 다니게 되어 마음고생이 아주 심했으며, 학원에 불량 학생들도 많아서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1년 간 이를 악물고 피나는 노력 끝에 원하던 신일고등학교에 합격을 하였고, 온 가족이 행복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너무 기뻐한 그의 할머니께서 합격 소식을 듣자마자 그를 끌어 안으로 큰소리로 "장하다 우리 손자!"를 외쳤고 부모님들도 아주 좋아하시면서 동네잔치까지 열었다고 합니다.
3. 임원희 작품 활동
임원희는 눈 생김새가 뚜렷하고 강렬한 인상이지만, 안타깝게도 서구적인 관점에서 잘 생긴 게 아니라 촌스럽고 코믹한 느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지한 역할을 맡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있는 듯하여 얼굴 때문에 배역이 제한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그를 코미디 영화배우로 많이 알고 있으며 실제로 개그 연기도 상당히 뛰어나며 그러한 점 때문에 영화판에서 조연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류승완 감독의 출세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2부에 주인공을 괴롭히는 형사 역으로 등장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후 류승완 감독이 60~70년대 한국 영화를 오마쥬 할 작정으로 일부러 B급, 혹은 컬트적인 설정을 강조하도록 찍은 '다찌마와 리' 인터넷판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실미도'에서는 상당히 강렬한 조연을 맡았으며, 한중일 합작영화 '쓰리, 몬스터'에서는 영화감독 이병헌의 행복을 증오하는 엑스트라로 출연해 무시무시한 또라이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다찌마와 리' 출연을 인연으로 무한도전 여름 예능 캠프 출연 이후 큰 인지도를 얻었으며, 예능계를 종횡무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성우를 한 경력도 있습니다. 아치와 씨팍이란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 류승범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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