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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서지혜 / 나이 / 종교 / 데뷔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1. 4. 8.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서지혜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서지혜 프로필

 

서지혜는 1984년 8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이며, 갑자년 쥐띠입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달성 서 씨입니다.

키는 170cm, 신발 사이즈는 245mm,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1명 있으며, 반려견 아리, 미니, 짱구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은 용두초등학교, 숭인중학교, 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지혜는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홍보대사, 김해시 홍보대사, 단막극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서지혜는 2002년 태무 M/V '눈이 내리네'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문화창고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2. 서지혜 데뷔

 

서지혜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 형식으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고3이던 2002년 뮤직비디오로 데뷔를 시작해 여러 드라마의 단역과 조연을 거친 배우입니다.

1500:1이라는 어마어마한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여고괴담 4 - 목소리'주인공 강선민 역에 발탁되었습니다. 서지혜는 모종의 사건으로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선민의 유약하고 예민한 모습을 아주 잘 표현해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날렵하고 잘생긴 외모와 신인 시절 서지혜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데뷔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해 방영된 MBC의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와 반야로 분해 1인 2역을 소화해내며 인상적으로 연기를 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3. 서지혜 작품 활동

 

서지혜는 2006년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마상미 역을 맡아 아주 귀엽고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드라마 자체도 OST와 더불어 청춘 로맨스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같은 해 신돈의 김진민 감독과의 인연으로 그가 연출한 단막극 '그 집엔 누가 사나요'에 태영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서지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미혼모 역할을 아주 잘 소화했으며, 단막극임에도 신선한 시나리오라는 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2012년에는 KBS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주인공 한채원 역을 맡아 3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유지하며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김수현 작가의 '그래, 그런 거야'에서 외유내강 그 자체인 이지선 역할을 맡았습니다. 남편을 잃고 시아버지를 모시는 특이한 설정의 역할이었지만 김수현 작가 작품 특유의 정확한 딕션 연기를 보여주며 대 선배들과 함께 작품을 잘 소화했습니다.

이 작품 종영 후 곧바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합류했으며, 홍혜원 아나운서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욕설 연기를 선보이며 걸 크러쉬 매력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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