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 나이 / 종교 / 외모,성격 / 보컬

안녕하세요~ 오늘은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경리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경리 프로필

경리는 본명 박경리입니다. 1990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이며, 경오년 말띠입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0cm, 몸무게 52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있습니다. 언니 직업은 경찰입니다.

학력은 송운초등학교, 반송여자중학교, 대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12년 나인뮤지스 디지털 싱글 2집 '뉴스(News)'로 데뷔했으며 취미는 요리, 뜨개질, 운동이라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없으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입니다. MBTI는 ESTP-T입니다.

경리는 걸그룹계 대표적 고양이상 외모에 진한 눈빛 때문에 도도한 냉미녀 이미지이지만, 실제 성격은 까칠한 부분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특유의 헐랭한 성격 때문에 멤버들이나 지인들에게 몰이를 많은 당하는 편이었으며, 특히 예능에 나가면 툭하면 어리바리를 타서 퀴즈류에 굉장히 약했습니다.

말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 자주 버벅거렸고 혀짤배기 발음이 자주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혜미 다음으로 나인뮤지스에서 귀여운 캐릭터로 인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차가워 보이는 무표정과는 달리 웃을 때 인상이 순박해 보여 팬들 사이에서는 빙구 웃음으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경리는 원래 댄서 출신이지만, 보컬도 상당히 안정적이라 데뷔 전 고등학교 3학년 때 박효신의 프로젝트 앨범에서 같이 듀엣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데뷔 곡인 '뉴스(News)'에서부터 꽤 많은 파트를 맡았으며, 이후로도 쭉 세라 다음이자 혜미와 비슷한 정도의 많은 보컬 비중을 가지고 있었고, '와일드(Wild)'에서는 도입부 파트도 맡는 등 보컬 신뢰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코맹맹이 소리가 심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갈수록 안정화되었습니다. 2015년 7월 2일부터 활동한 '다쳐(Hurt Locker)'에서는 3단 고음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경리의 가창력은 좋은 편이었고 하이 노트를 담당하는 일도 적지는 않았으나, 지금까지의 창법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창법으로 내지르는 걸 본 팬들은 득음을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비주얼 담당으로만 알았던 일반인들도 경리의 3단 고음을 듣고 매우 놀랐다는 반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