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중인 진성준역의 배우 김남희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남희 프로필

김남희는 1986년 5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이며, 병인년 호랑이띠입니다. 본관은 강릉 김 씨입니다.

키는 178cm, 몸무게 73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개신교 집안이고 본인도 모태신앙이지만 현재는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2018년 9월 29일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습니다. 학력은 화수고등학교, 서경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김남희는 2014년 영화 '청춘예찬'으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뉴웨이 컴퍼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유튜브입니다.

김남희는 2017년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단역이었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로 이 작품 이후 이응복 감독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응복 감독의 페르소나' 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스토커 역할을 맡았으며, 같은 해 '터널'에서 단역을 맡으며 필모를 쌓았습니다.

그리고 2018년 '미스터 션샤인'에서 모리 타카시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습니다. 특히 첫 등장 당시 진짜 일본인이 한국어와 영어를 하는 듯한 발음과 억양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봄이 오나 봄'에서 주인공 김보민의 보육원 동기 허봄일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같은 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바람둥이 표준수 역으로 출연해 찌질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11월에 방영을 시작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성준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굵직한 저음 보이스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남희는 모태신앙으로 기독교인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에는 가족 행사 차원에서 성탄절, 신년예배에 따라갈 때를 빼곤 교회에 잘 나가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집과 학교 사이에 위치해 있던 연기학원에 등록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전까지는 별다른 꿈 없이 대학 진학을 걱정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같은 대학의 두 학번 후배로 만난 여성분과 캠퍼스 커플로 만나 10년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미스터 선샤인 방영 중이던 2018년 9월 29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미스터 선샤인을 찍기 전엔 일본을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캐스팅이 확정된 후 바로 일본으로 출국하여 한 달 동안 일본인들의 말투와 행동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인스러운 영어 발음이 화제가 됐는데 일본 친구 중에 영어 잘하는 사람이 녹음을 해주면 그걸 듣고 한글로 다 써서 통으로 외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