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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정보

정혜영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여담

by 엘리강스 2022. 11. 23.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정혜영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정혜영 프로필

 

정혜영은 1973년 1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이며, 계축년 소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4cm, 몸무게 43kg, 혈액형은 A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배우자는 힙합그룹 지누션의 멤버 이며, 슬하에 자녀는 아들 2명, 딸 2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묵동초등학교, 전농여자중학교, 중화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광고창작과/전문학사)을 졸업했습니다.

 

 

 

정혜영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입니다.

 

 

 

2. 정혜영 작품 활동

 

정혜영은 신인 시절 공채로써 SBS 드라마에서 처음 얼굴을 비추며 소녀적인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타입을 오가며 광고도 몇 편 찍으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1995년 한재석과 함께 출연한 SBS 드라마 '째즈'이후 유학을 가는 바람에 연기활동을 몇 년 쉬기도 했습니다. 1997년에는 류시원과 함께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아침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내 마음의 보석상자를 거쳐 MBC 시트콤 연인들과 드라마 당신 옆이 좋아, 백조의 호수, 불새, 변호사들, 에덴의 동쪽 등 꾸준히 출연하며 다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특히 불새를 찍었을 때는 사실상 주연급 여배우로서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미모도 뛰어난 편이긴 하지만 대중들에게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이미지가 더 강한 듯합니다.

최근에는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이서진 아내 송은하 역으로 출연 중이며, Jtbc에서 방영하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이해인 역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3. 정혜영 여담

 

정혜영은 결혼 후 연예인이면서도 기부를 엄청 꾸준히 한다고 해서 부부가 나란히 기부천사 이미지를 얻기도 했습니다.

광고 수익으로 얻은 돈을 집을 장만하는 대신 전셋집에서 살면서 매달 400만원 정도의 금액을  NGO를 통해 전 세계의 극빈층 어린아이에게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후 입양과 국내외에 자선단체에 기부등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한국의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배우라 할 것입니다.

2005년 드라마 '변호사들' 촬영 당시 임신 3개월 차였으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단 머리채를 잡히는 장면은 대역을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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