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 나이 / 연기력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한석규 포스팅 시작합니다.

1. 한석규 프로필

한석규는 1964년 1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9세이며, 용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청주 한 씨입니다.

키는 178cm, 몸무게 64kg,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임명주이며, 슬하에 딸 2명, 아들 2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숭례국민학교, 용문중학교, 용문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연극영화학/학사)을 졸업했습니다.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취미는 낚시, 골프이며, 특기는 노래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클로버컴퍼니입니다.

한석규는 1990년대 한석규의 이름은 곧 흥행 보증 수표일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였습니다. TV를 통해 먼저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자연스럽게 영화계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로맨틱코미디부터 멜로, 액션 블록버스터에 이르기까지 한석규의 이름 석자는 영화의 흥행과 완성도를 책임지는 보증수표가 될 정도로 연기력도 뛰어났습니다.

특히 한석규의 부드러운 중저음의 목소리와 도시적인 섬세함이 배어있는 얼굴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움이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 한석규의 얼굴은 가장 '보편의 얼굴'로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꽃미남 아닌 수수한 외모부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선한 서민적 이미지가, 악역을 맡아도 미워할 수 없는 친근한 정감에 이르기까지 그 아니면 불가능했을 캐릭터와 연기를 선사했습니다.

한석규는 연기 활동 및 CF 외에는 SNS는 물론, 그 흔한 화보 촬영이나 인터뷰도 하지 않습니다. 원래 매체 노출에 관심이 없는 성격이기도 하고 작품외적으로 자신을 노출하는 것을 몹시 싫어한다고 합니다.

4명의 자녀들과 아내가 모두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지라 휴식기에는 주로 미국에 머문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료 배우 및 유명인들의 결혼식 등에는 몰래 참석하는 정도, 철저히 배우로 남고 싶어 하는 듯합니다.

자기 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의식적으로 관리를 하려 한 건 아니라고 합니다.

원래부터 잘 못 먹기도 해서 하루에 두 끼를 먹는 리듬이라 '간헐적 다이어트'를 어쩌다 보니 20년을 해오게 된 셈이 되었다고 합니다.

술은 전혀 못하는 편이며, 주량이 맥주 3잔이라고 합니다. 대학시절에는 술을 한 잔도 못해서 오죽하면 한석규가 맥주 한 잔에 소주 한 잔 정도를 마셔도 주변에서는 119를 불러야 되는 거 아니냐는 농담을 할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