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 나이 / 종교 / 어린 시절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조승우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조승우 프로필

조승우는 1980년 3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경신년 원숭이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창녕 조 씨입니다.

키는 173.3cm, 몸무게 63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누나 1명 있으며, 반려견 곰자와 반려묘 코봉, 곰순을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서초초등학교, 서울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연극영화과), 단국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공연예술학/석사)을 졸업했습니다.

조승우는 2000년 영화 '춘향뎐'으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굿맨스토리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조승우는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집안 사정 때문에 잠깐 망원동에서 단칸방에 살기도 했으며, 그 후 서초동에 터를 잡고 살았다고 합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유명하며 누나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다고 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남매는 서로 의지하며 자랐다고 합니다.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인 조승우 누나는 어린 시절의 일화를 밝히며 조승우는 '오빠 같은 동생'이라고 남매간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조승우가 3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기 때문에 어머니는 이혼 후 아버지 없이 어린 두 남매를 키우느라 안 한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조승우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도 항상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명배우이며, 영화, 드라마, 뮤지컬 세 분야에서 모두 성공한 유일무이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대학생 때 약 1,0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2000년에 개봉한 영화 '춘향뎐'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배우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까지 참석하였습니다.

2002년 영화 '후아유'에서 청춘스타의 면모를 보이며 충무로에 눈도장을 찍었고, 2003년 영화 '클래식'에서 절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여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 영화 '하류인생'의 베니스 영화제 진출로 짧은 기간 내 세계 3대 영화제에 자신의 주연작을 다시 선보이며 외신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2004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열연으로 조승우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 뮤지컬 시장의 대중화를 가속화시켰고 2005년 영화 '말아톤'에서 또 한 번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국내외의 각종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2015년 영화 '내부자들'의 흥행으로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신성한 역으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