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정보

배다해 / 나이 / 종교 / 데뷔 전 / 활동

by 엘리강스 2023. 2. 8.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다해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배다해 프로필

 

배다해는 1983년 9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계해년 돼지띠입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5cm,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루터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이장원입니다. 2021년 11월 15일에 결혼했으며, 반려묘 준팔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음악과), 연세대학교(성악과/학사)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없으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유튜브입니다.

 

 

 

배다해는 바닐라 루시의 멤버로 2010년 4월 디지털 싱글앨범 '비행소녀'로 데뷔했습니다. 2010년 5월 14일에 정규앨범 'Vanilla Shake'를 발매했습니다.

2010년 7~9월에는 KBS 2TV '해피 선데이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서 "천상의 목소리"라는 호평을 받으며 솔리스트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 배다해 데뷔 전

 

배다해는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으며, 10살 때 우연히 나간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정식으로 성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성악과에 진학한 뒤에도 교내 정기 공연으로 모차르트의 대표적 오페라인 'Cosi fan tutte'에서 '데스피나'라는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을 만큼 학과에서는 촉망받는 인재였다고 합니다.

이런 그녀가 성악의 길을 포기하게 된 계기는 직접적으로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어려워진 가정환경 때문이었습니다. 유학을 포기한 뒤 그녀가 처음으로 도전한 것은 팝페라였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이었던 당시 한국 팝페라 시장은 너무 좁았던 터라 1년 하다 활동을 접어야 했습니다. 아이돌 가수 제의도 받으면서 이곳저곳을 방황하다 결국 그녀가 택한 것은 바닐라 루시였습니다.

 

 

 

3. 배다해 활동

 

바닐라 루시의 소속사는 HM한맥엔터테인먼트로 전문 기획사가 아닌 지방 행사 공연 등을 주로 하는 소규모 행사 업체였기 때문에 2010년 데뷔 당시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후 배다해는 KBS 2TV '남자의 자격-하모니'편에서 합창단원을 뽑는 오디션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를 열창하여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할 정도였고, 단기간에 유튜브의 해당 동영상 조회수가 100만 이상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의 인기 상승에 더불어 배다해 역시 프로그램의 최고 수혜자로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녀가 속해 있던 그룹 바닐라루시 역시 데뷔한 지 3개월 만에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대중들의 관심이 처음이었던 소속사는 바닐라 루시의 급상승세를 견디기에는 너무 규모가 작았으며, 소속사는 그녀에게 팀원들과 음악적 방향이 다르다며 그룹 탈퇴를 통보했으며, 이후 솔로 활동을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2012년 8월까지 뮤지컬 '셜록홈스:앤더슨 가의 비밀'의 앙코르 공연을 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남자의 자격을 연출한 신원호 PD와의 친분으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최종회에 서인국의 동창 역할로 카메오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