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 나이 / 종교 / 외모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이다희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다희 프로필

이다희는 1985년 3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세이며 을축년 소띠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6cm, 몸무게 55kg, 발 사이즈 260mm,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남동생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용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는 중퇴입니다.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고스트스튜디오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이다희는 팬들이 최대의 매력포인트로 꼽는 슬렌더 하면서 시원시원한 독보적인 큰 키가 특징입니다. 그러나 되려 본인에게는 큰 키가 콤플렉스라고 합니다.

'청담동 앨리스'에선 키 때문에 미팅 기회도 잡지 못했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역시 키 때문에 배역을 놓칠 뻔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이다희는 무의식적으로 상체를 구부린 탓에 목이 앞으로 조금 휘어있는 편입니다.

남자 배우들하고 사진을 찍을 때는 반사적으로 푹 수그리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큰 키에 50kg 중반 정도의 몸무게로 전신사진을 보면 많이 마른 체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다희의 사진이 올라온 기사엔 항상 너무 말랐다는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다희가 선천적으로 마른 체질은 아니라고 합니다. 키가 클 뿐 아니라 골격도 있는 편이라 조금만 살이 붙어도 덩치가 커 보이며 인상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다만 본인이 밝힌 바와 같이 운동을 싫어하는 편이라 다이어트의 방법은 대부분 굶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다희는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연기자로 첫 발돋움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시기 프로스펙스 광고 모델로 발탁이 되어 주목할 만한 신인 CF 모델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5년 MBC 드라마 '슬픈 연가'에서 연정훈을 짝사랑하는 친구 역으로 출연한 뒤 태왕사신기의 가단 역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과 영화 '하모니'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긴 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2014년에는 KBS 드라마 '빅맨'에서 소미라 역으로 초반에는 시청률이 지지부진했지만 후반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신에 더불어 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미세스 캅'의 민도영 경위 역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미세스 캅 2'를 제작할 정도였으니 충분히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2022년 10월에 방영을 시작한 ENA 드라마 '얼어 죽을 연애 따위'에서 일도 연애도 절박한 상태인 막장 연애 리얼리티 구여름 PD 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지만 시청률은 조금 저조한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