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진경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진경 프로필
진경은 1972년 3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임자년 쥐띠입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6cm,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현재 빛의 자녀 교회에 출석 중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있으며, 결혼은 한번 갔다왔다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잠전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피아노과, 대원외국어학교 스페인어과,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한국예술 종합학교 대학원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2. 진경 연기력
진경은 연극무대에서 10여 년간 활동하면서 내공을 쌓아왔으며, 냉철한 카리스마도, 날 선 차가움도, 심지어 코믹도 잘 소화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BS 2TV에서 방영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사랑스러운 홍주 역을 맡아 시청률 49.4%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배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화 '마스터'에서는 냉철한 김엄마 역 등 어떠한 배역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자연스레 스며들 줄 아는 배우입니다. 특히 교사, 간호사, 가정주부 연기가 일품일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기에는 생계를 위해 신인 연기자들을 가르치기도 했는데, 그 배우들이 바로 최진혁, 한채아, 서영희입니다. 그 배우들이 현재 多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진경 작품 활동
진경은 1998년 연극 '어사 박문수'로 데뷔해서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해왔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활동을 데뷔 이후로 많이 하지 않은 이유로는 예전엔 본인 같은 캐릭터나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역을 찾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민지영 역으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고,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성동일과 이혼한 부부를 연기, 솔직하고 당당한 이영진 역을 맡았으며, 연달아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냉철한 악역 송차옥 역을 맡아 박신혜와 모녀지간의 대립구도를 세우며 열연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암살'과 베테랑'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두 개에 연속으로 그것도 불과 2주 텀을 두며, 물론 두 작품 모두 특별출연 내지는 조연 정도의 분량이었지만 두 작품의 배역 모두 '불의에 굴하지 않는 강인한 여성'을 연기했습니다.
2016년에는 '낭만 닥터 김사부'에서 오명심역을 연기했으며, 특유의 차가운 이미지로 냉정한 간호사의 모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그려내기도 했습니다. 오 간호사는 '돌담 병원'에서 유일하게 김사부(한석규)에게 큰소리를 치는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연예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종혁 / 나이 / 종교 / 데뷔 전 / 작품 활동 (0) | 2022.07.22 |
---|---|
서현진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데뷔 초 (0) | 2022.07.19 |
이재욱 / 나이 / 종교 / 여담 / 작품 활동 (0) | 2022.06.24 |
안유진 / 나이 / 종교 / 데뷔 전 / 성격 (0) | 2022.06.21 |
최예빈 / 나이 / 혈액형 / 활동/ 여담 (0) | 2022.06.07 |
댓글